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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문래동예술촌&선유도 오늘의 출사지는.... 지하철을 타고 정해졌습니다. 서울의 출사지라고 검색했을때, 첨 들어보는 문래동예술촌이라는 곳이였습니다. 홍대 및 홍제동 개미마을, 이화마을 처럼은 알려지지 않은곳이지만, 돌아다녀보니, 벽화 및 철재공장들 입구에 그려진 그림들이 알려진곳보다 못지 않게 잘그려져 있었습니다. 문래역 7번출구로 나오면 표지판이 나옵니다. 길을따라 걸으면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예술촌의 시작점입니다. 조금 마니 일찍 도착을해서, 철재공장들이 문을 않닫아서, 그냥 1차로 둘러보고 다녔습니다. 철재공장들이 문을닫아야 아래와 같은 그림들을 감상할수 있으니, 토요일 3시30분 이후, 또는 일요일에 방문하시는게 나을 실듯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커피숍에서 시간때워야합니다....^^;;; 커피숍에서 라때 한잔을.. 더보기
한밭수목원&엑스포 이번출사지는 대전의 도심속 수목원인 "한밭수목원"으로 정했습니다. 오랜만에, 루카스 백팩을 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런사진올려서 죄송....^^;;) 센트럴 고속터미널에 도착하니 10시 55분.... 곧장 출발하는 표를 끊었죠....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차도있습니다.) 근 1시정도 도착.....20년만에 와본 대전..... 더군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는 첨이었습니다. 무작정 시외버스터미널쪽으로 걸어가보았습니다. 걸어서 나가보니, 눈에 띄는 것은 유성온천역!!(10~15분걸으면 나옵니다.) 유성온천역 바로옆에 버스정류장도 있으니, 버스타시면, 수목원 근처에서 내립니다. 버스가 약간 돌아간다는 소리에 전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대전 지하철 타고 정부청사역으로 고고~~^^ 뿅~~~★ "도착!!" 역에.. 더보기
창덕궁&경희궁 쌀쌀한 날씨에서, 오랜만에 봄의 기운을 느낄수 있는 주말이 되었습니다. 방콕...결코 있을수 없어서... 창덕궁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가을때, 사커여의 출사의 아쉬움이 남았던 그곳..... 온도는 좋았는데, 아쉬운점은... 역시... 안개가 껴서, 살짝 뿌옇다는것죠....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봤습니다. 오랜만의 날씨가 풀린탓에 사람들은 많았으나, 역순으로 후딱후딱 사람적은곳으로 이동해서 찍어봤습니다. 가을때보다는 한적했는데, 아직 남아있는 겨울 느낌때문에, 여전히 삭막한 느낌밖에는 없었습니다. 가을때 주변에 단풍이 들어 이뻤었는데...... 지금은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찍고보니 노출이 엉망이네요....ㅠ.ㅠ 고궁을...모라...설명할줄을 몰라서....사진만 줄줄히 올리고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