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홍대의 돈부리 가게인 오벤또라는 가게입니다.
홍대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이렇게~~ 오벤또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오웃~ 요일별 할인에~ 테이크아웃도되네용~~^^
솔직히~ 배너에 그려진 저 용기가 호기심을 자극시켜서 들어가봤습니다.
실내는 저녁 시간대라 손님들이 꽉차있어서 자세히는 못찍었구,
부분부분 찍어봤습니다.
메뉴가 확띄게 벽면에 이미지와 함께, 메뉴에대한 설명한 포스터들이 붙어있네요.
카운터 옆에있는 요요 돈부리용기~~~
그릇에 그림이 그려져서 인지 호기심을 마니마니 자극하고,
그릇을 보고싶어서라도, 한번 와보고 싶어진다는~~
그리고 주변엔 오벤또에 대한 응원메세지와 손님들이 먹고난 소감에대한 메모들이~
쫘~~악~~ 붙어있네요~~ㅎㅎㅎ
메뉴를 보고도 고민, 붙어있는 메모를 보고도 고민~~~
솔직히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2가지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혼자안갔음...ㅡㅡ;;)
또 친절하게 요런 서비스 문구까지~~
저는 딱 적당했습니다...ㅎㅎㅎ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펴서 보았는데, 콤보라는 것에 호기심이 끌려....
한사람분은 콤보, 한사람은 그냥 메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커플들을 위한 세트도 있네요~~
나중에... 여친하고 오면....시켜봐야겠어요~~^^
신중하게 고른것은.... 아무래도 돈부리의 대표적인 돈까스가 위에 얹혀진 가츠돈과
닭고기가 땡겨서 시킨, 치킨가라아게돈입니다.
매장사진을 찍다가 요리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한컷....^^;;;
요렇게 요리를 해주셔서 나온 가츠돈 tall과 치킨가라아게돈 메인~~^^
치킨가라아게돈 입니다.
진짜~ 용기가 ㅎㅎㅎㅎㅎ 귀여워요~~^^
먹음직 스럽게 한컷~~ㅎㅎㅎㅎ
요사진 찍구있는 사이에.... 같이가신분이..... tall세트를...다 분해...ㅠ.ㅠ
아쉽게 요것만 건졌어요.....ㅠ.ㅠ
한층에는 셀러드, 한층에는 튀김류~~~
몇분이 지나자..... 자연스레~~ 배속으로~~ 다 들어갔네요~~ㅎㅎㅎㅎ
용기에 끌리고, 먹고보니 음식의 맛에 끌리고~~
나중에 다시한번와서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돈부리의 맛에 또한번 반하게한 오벤또 였습니다.
홍대 데이트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세요~~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