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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2012년12년이전...)/11.03.12 창덕궁

창덕궁&경희궁

쌀쌀한 날씨에서, 오랜만에 봄의 기운을 느낄수 있는 주말이 되었습니다.

방콕...결코 있을수 없어서... 창덕궁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가을때, 사커여의 출사의 아쉬움이 남았던 그곳.....


온도는 좋았는데, 아쉬운점은... 역시... 안개가 껴서, 살짝 뿌옇다는것죠....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봤습니다.


오랜만의 날씨가 풀린탓에 사람들은 많았으나, 역순으로 후딱후딱 사람적은곳으로 이동해서 찍어봤습니다.

가을때보다는 한적했는데, 아직 남아있는 겨울 느낌때문에, 여전히 삭막한 느낌밖에는 없었습니다.



가을때 주변에 단풍이 들어 이뻤었는데...... 지금은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찍고보니 노출이 엉망이네요....ㅠ.ㅠ




고궁을...모라...설명할줄을 몰라서....사진만 줄줄히 올리고있네요...^^;;;

창덕궁은...이만...^^;;;;

사진은 더 있으나, 다른 사진들은 접사사진만이라....^^;;; 빼고 경희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0년만에 들려본 경희궁은..... 다른 고궁에 비해 한적했습니다.


찍을거리는 별로 없었으나, 한적해서 산책하기는 좋은 곳이였습니다.



사진을 봐도 한적하죠???^^;;;;



다른 궁에 비해 넓지는 않지만, 한적게 걷는 데이트스코스로는 괜찮을듯합니다.

옆에 서울역사박물관도 있으니, 겸사겸사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하루빨리 봄이와서, 저의 블로그에도 봄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사진들을 올리고 싶네요~~^^

삭막한 마지막 겨울 분위기 사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