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던 날이, 영상으로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오후......
모할까 고민하다 간곳은.... 2개월전에 한번 가보았던, 용산 가족공원이였습니다.
국립중앙 박물관과 같이 어울려져 있는 용산 가족공원.....
꽁꽁언 호수가 날씨가 얼마나 추웠을지를 말해주는듯합니다....
주변은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슬슬 녹기 시작했더라구요.... 들어가면....빠지십니다...ㅎㅎㅎㅎ
길따라 쭉 들어가면....
탑모형과 돌불상들이 이루워 져있고....(건진사진이 없어서 못올림...ㅡㅡ;;)
조그만한 폭포(미르폭포)가 나옵니다....
전 날씨가 덜풀려서 그런지.... 폭포 물이... 얼어 있더라구요...^^;;;
아쉬운 폭포구경을 마치고.... 길따라 쭉쭉~~
가는길에.... 조그만한 냇가..... 날씨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전해지나요??ㅎㅎㅎ
길의 미지막에 딱 트힌 벌판과 조형물.......이 있네요.....
애들이 놀수있게 놀이터가 조성되어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운동을 할수 있게, 운동기구들도 있고요.....ㅎㅎㅎㅎ
전 조형물 두컷 올려봅니다.
이상 가족공원을 둘러본뒤......
현재 전시중인 실크로드와 둔황 <---- 전시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웠지만...... 구경하면서, 둔황이라는 곳을 가보자!!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시회 한번 관람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입장료는....1만원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