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날 대성리까지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저녁먹을 시간이되어 검색해서 가본곳은~
닥터차이라는 중국집 음식점입니다.
절구짜장, 절구짬뽕에 이끌려 들어가보았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깔끔한 실내가 동네에있는 중국집과는 다르게
깔끔한 모습이였습니다.
메뉴 판을 펴들고~ 메뉴 선택~~
가격대는 짜장은 5천원~ 다른 음식들은 평균 7~8천원 이였습니다.
교외에서 먹는 가격치고는 그냥... 먹을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비가와서 저는 짬뽕을~, 일행 여성분은~ 차이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하고, 식탁위에 있는~ 안내판을 보았습니다.
아~ 오래 걸리겠구나~했는데, 다행이 손님이 적어서, 생각보다 빨리나왔습니다.
그래도 손님은 꾸준히 들어오는 것을보고, 비가안오는 날에는 사람이 많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절구짬뽕입니다.
면찍는 걸 깜빡했네요~,
절구반죽기로 반죽을 해서 그런지, 면이 좀 탱탱했고,
다른 중국집보다 동글동글 마치 우동면정도의 두께로 나와서,
씹는 느낌이 더 느껴졌습니다.
홍합도 많고, 조개도 많고, 오징어도~~ 담에는 맑은짬뽕을 먹으러 와볼려구요~^^
요거는 차이 볶음밥입니다.
한수푼을 퍼봤는데~ 다른 곳에 비해, 다른 향식료를 썼는지 맛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차이를 느꼈습니다.
총 평점은 8.5점??
다 괜찮았는데, 인기메뉴 포스터인 찹쌀탕수육을 못먹어봐서 그런가....
2%로 부족한 느낌....^^;;;
요렇게 계산을 하고~ 저희는~ 빠져나와 서울로 갔습니다~^^
나중에 대성리 지나가거나 들리실 기회가 있으시면,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