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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2012년12년이전...)/12.03.01 황순원문학촌

황순원 문학촌

오늘 소개할 곳은 양평 서종면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촌입니다.

 

춘천가는 곳에는 김유정문학촌이 있듯이, 양평에는 황순원문학촌이 있습니다.

 

두곳다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세계가 된 마을인 동시에, 작가들이 살았던 고향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윗 사진처럼 커다란 비석이있습니다.

 

요기는 정문주차장입니다.

 

후문주차장은 소설 소나기에 소재가된 징검다리 쪽에 있습니다.

 

주차를 하신후 문학관까지 3~5분정도 걸어 올라가시면됩니다.

 

 

 

올라가면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황순원작가님이 쓰신 목넘이마을의개, 소나기의 소재가된것들이 지정표에 써있네요~^^

 

 

 

소나기 마을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아이들의 현장학습 및 연인들의 산책코스, 데이트코스로 딱입니다.

 

저는 먼져 문학관으로 향하였습니다.

 

문학관 안에는 아래와 같이 황순원 작가님의 작품 및 소설에 나오는 내용들이 배경으로 꾸며 놓아져있었습니다.

 

 

 

황순원작가님의 연대기부터, 아래와같이 황순원작가님의 작품세계관을 모두 접하실수 있습니다.

 

 

소설뿐만 아니라, 시도 접하실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독짓는 늙은이, 목넘이마을의 개, 학, 소나기등을 세트화 시켜놓은 것입니다.

 

 

 

 

황순원작가님이 사용하셨던 책들도 진열되어있습니다.

 

 

 

한쪽켠에는 미타리꽃 사랑방이라고하여, 쉴수있는 문학카페가 있습니다.

황순원작가님의 작품들을 볼수있도록 꾸며놔져 있습니다

 

 

아이들 학습체험장으로는 딱인듯 싶습니다.

 

 

설문지 및 편지를 넣을수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이렇게 문학관을 둘러보고~ 야외로 고고씽~^^

 

 

 

문학관을 나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제일 먼져 있는 황순원작가님과 부인의 묘지입니다.

 

죽으셨어도 한곳에 이렇게 두분이 같이 계시니, 행복하실꺼예요??^^;;;

 

 

 

소나기의 소재가된 수숫단 오솔길입니다.

 

 

 

요렇게 살짝 한컷...^^;;(사이즈가 딱인듯...^^)

 

쭉 걷다보면 군데군데 쉴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옛날 코미디프로에 나온 케릭터를 사진찍을수있겠금 처리....ㅎㅎㅎㅎ

 

이렇게 행복한 인증샷도 찍을수있습니다.

 

쭈~욱~ 이렇게 돌아보구 매표소를 나와~ 징검다리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징검다리로 가는 길에 있는 개동상~~ 잘생겼네요~~^^

 

 

 

조그만한 동산을 넘으신다고 생각하시고 걸으시면, 위와같은~ 징검다리를 만나실수있습니다.

 

 

이렇게 징검다리위에서 한컷~^^(이쁘신분인데~ 모자이크처리를 원하시네요~^^)

 

이렇게~ 쭉~ 황순원문학촌을 둘러보았습니다.

 

천천히 돌아보시면~ 1시간 30분~ 2시간정도~ 소요되실 것입니다.

 

주차는 무료이고, 입장료는~ 아래와같습니다.

 

 

 

이 정보가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오전에 갔다가... 10~15분정도 이동하면 나오는 "오리학교"가서 점심 먹었습니다.

 

한참들어가고 길이 좁은데~, 맛있습니다. 양도 많구요~~^^

 

여행 및 데이트 코스 참고하세요~^^

 

이상 날마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