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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2012년12년이전...)/11.06.19 산사원

배상면주가의 산사원 나들이....

경기도 벙개의 두번째 여행지!!

배상면주가의 산사원을 소개합니다.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곳이기도하고, 예전에 영웅호걸에서도 나왔던 그곳!! 입니다.

산사원은 술 박물관 및 시판할수 있는 곳과 양조장과 산책할수 있는곳 두곳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먼저 들어간 곳은 술 박물관 과 시판할수있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1층을 둘러보고 지하로 내려가는 구조로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1층은 술 박물관으로, 전통주를 만드는데, 쓰이는 도구들및 여러 서적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술 제조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교육할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1층을 둘러보고 지하로 내려가면, 배상면주가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술들을 저렴하게 살수있고,

시음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단, 시음하실려면 인당 3,000원을 내셔야합니다. 그러면 조그만한 시음잔을 줍니다.

시음잔에, 시음할수 있도록 진열된 술들을 맘껏 드실수 있습니다.

술아주로는 술지게미와 식빵등 3~4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히 한잔 걸치시게는 좋습니다.

물론 과음을 하시면 안되겠죠??^^;;




술뿐만 아니라 술병과 술잔세트들도 구입가능하십니다.


생각보다, 배상면주가에서 판매되고 있던 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것은 바로 시음할수 있는 술 입니다.

요런 형태로, 4~5접시가 진열되어있으니~~ 1접시당 5병이라고만해도~ 20여가지의 술을 시음하실수 있으십니다.

아래에는 시음할수 있는 술과같이~ 먹으라고 준비되어있는 안주??^^;; 입니다.




또한 보너스로, 스페셜술이 같이 진열되어있는데,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인지,

한번 떨어지면 쉽게 내놓질 않으시던군요....ㅎㅎㅎㅎ

술은 금방떨어져 못찍구 제조법을 올려봅니다.


제가 갔었던 날의 스페셜 술이였습니다.

따를 때, 파인애플까지 딸려나와.... 상큼함이 한층 더해줬습니다.




이렇게 지하1층에 다른 진열된 것을 좀더 구경하고 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바로 무한도전과 영웅호걸에서 나왔던 바로 그곳!! 술독이 가지런히 진열된곳!!

이곳을 세월랑이라고합니다.


실제로 안에 술이 담겨져 있답니다.


여러 크기의 술독들도 비교해놓구, 둘러보면서, 여러 술만드는 도구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로같은 세월랑을 둘러보고나면, 정면에 펼쳐진 또다른 휴식처가 보입니다.


왼쪽으로 연못 및 정자가 있었는데, 잘나온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유재석과 이적이 곡을 썼던 그 정자입니다.)


이렇게 산사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지하로가서 생각해 놨던 술을 사는것으로, 산사원 여행을 마쳤습니다.

필히~ 술 안드시는 분이 운전을 하시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ㅎㅎㅎ

늦게가면 주차하기가 마땅치 않으니, 1~2시 정도에는 도착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이상 날마의 경기도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