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여행..(2012년12년이전...)/11.01.31 이태원&무연탄

11년 1월의 마지막날...

다시한번 찾은 이태원.....

무도사진전을 뒤로하고.... 사커여 당주형과 벙개출사를 나갔습니다.

날씨가 그마나 많이 풀렸다생각했는데.... 여전히 춥더라구요...ㅎㅎㅎ^^:;

지리를 잘 알고 있는 당주형과함께 이태원 엔틱가구거리 출사....


사진을 찍으면서.... 고풍적인 분위기들이... 나중에 장식 및 소품으로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풍차와 산타가 약간 이국적 고풍미를 뿜어낸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동화책에서나 본듯한 우유통.....(플란다스의개가 생각 남.....)





참으로 다양한 문화를 섞어놓은듯한 이태원의 이국적 엔틱가구 거리인듯했습니다.

이태원 출사후.... 도중에 눈이와서, 상수로 이동......

무연탄이라는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실제이름은.... 앤트러사이트....



처음보았는데.... 이곳이 카페인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창고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1층에는 로스팅기계 및 생두로.... 되어있고,

계단을 따라 위로 들어서면 2층에 자리들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지만.... 쭉 이따보면.... 은근히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구석구석 사진은 못 찍었지만...

커피마시러 가보시면....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로 된 벽을 찍는다는게 다른테블에 앉아있는 여성이 같이 찍혔네요....^^:;;

사진을 더 받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하번 가볼려구요~~^^